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타(도쿄 구울) (문단 편집) === 도쿄 구울:re === [[파일:ntberg34ew.png]] 피에로 마스크를 쓰고 [[호이토 로마|로마]], 간보와 함께 옥션에 진행자를 맡는다. 이때 쓴 마스크는 4번지때부터 쓰던 "노페이스" 가면이랑 다르게 생긴 부리 비스무리한게 달린 가면이다. 입찰상품으로 나온 [[무츠키 토오루|무츠키]]의 냄새를 맡은 뒤 무츠키가 척안의 구울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입찰 가격을 1000만엔부터 시작하여 옥션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무츠키 토오루|무츠키]]에게 귓속말로 '''작전은 실패했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무츠키의 정체와 CCG의 옥션 개입에 대해 진작부터알고 있었다. 경매품인척 숨어든 [[스즈야 쥬조|쥬조]]가 던진 사소리에 얼굴을 맞지만 바로 재생해버리고 [[호이토 로마|로마]]를 공격하던 [[히라코 반]]의 앞을 가로막는다. 강한 원한이 서린 모습으로 '히라코'의 이름도 부르는데, 히라코 타케는 작가가 1부 112화에 밝힌 것만 해도 피에로 토벌전서 [[아리마 키쇼]]와 함께 많은 4번지의 구울을 죽이고 요모 렌지에게 중상을 입힌 우타와의 악연이 있다. 히라코와 싸우는 와중에 가면을 [[아리마 키쇼|아리마]]의 형태로 바꾸곤 히라코에게 "대기"라고 말하며 조롱하기도 하였다. 연출상 이게 단순한 가면인지 카구네,혹은 카쿠자인지는 불명. 물론 조롱이후에 바로 상판떼기가 날아가버렸다.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가면채로(!) 재생하고 역으로 히라코에게 쥬죠에게 공격받아 지니고 있던 사소리를 역으로 박아버린다. 이후 히라코가 칼을 휘두르건 말건 신경도 안쓰며 주위 상황을 구경하고 오히려 사소리가 박힌 팔을 눌러버리며 히라코를 완전히 압도한다. [[이토 쿠라모토|이토]] 왈 '제아무리 히라코 씨라도 혼자서 노페이스는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전투력의 차이는 확연한 모양. 이후 어느새 전투에서 빠져나와 [[사사키 하이세|사사키]]의 생중계되는, 비명소리를 듣고 가면을 벗고선 평소와 달리 뭔가 착잡한 듯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사키 하이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명이나 여전히 카네키에게 모종의 감정이 남아있긴 한 모양.[* 적어도 카네키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잘 생각해보면 피에로 마스크는 원래 1부에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피에로 마스크를 설명할 때도 드러난다) 본래 우타는 조직에 상관없이 카네키에게 호의적이라 1부에서 카네키를 도와준 것일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피에로가 원래 노렸던 건 카네키가 아닌 리제였으므로 처음부터 카네키에게 나쁜 뜻은 없을 수도 있다.게다가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리제를 노린건 후루타지 '피에로'도 아니다. 그리고 카네키에게 적대적이라면 :re 카페의 멤버들과 아직까지 관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쿠인케 강 이송작전이 끝난 뒤 [[아리마 키쇼]], [[우이 코오리|우이]], [[호우지 코우스케|호우지]]가 옥션으로 지원오자 로마와 함께 후퇴한다. 아직도 요모 렌지, 키리시마 토우카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카네키를 어찌할거냐고 묻는 요모에게 '''보스'''의 일은 잘 모른다며 둘러대고 역으로 그들에게 카네키를 어찌할지 질문한다. 그리고 스스로 결정한것을 계속하리라는 토우카의 답변을 듣고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카네키는 자신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손님이라고 말하며 :re를 나선다. 크리스마스 날에는 사사키에게 예전 카네키의 마스크를 HYSY 가게 명의로 다시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그리고 가게 명의를 본 사사키 하이세가 자신의 가게를 찾아오자 그를 맞아준다. 여기서 우타의 눈이 사실은 안구에 타투를 한것으로 밝혀졌다. 마스크에 대해서는 잘못 전달된것 같다고 둘러대고 사사키의 마스크 주문제작 요청을 받아들인다. 이후 사사키가 쿠인쿠스 반 전원을 데리고 우타의 가게로 찾아오는데 무츠키와 시라즈는 만나자마자 이 녀석 구울 아니냐고 의심한다. [[파일:NKTGivu.jpg]] 그리고 바로 밑컷에 우타가 가면 치수를 잰다고 말할때 배경에 가면 두개가 걸려 있는데 그 가면은 [[요모 렌지|'''까마귀 가면''']]과 [[요시무라(도쿄 구울)|'''올빼미 가면'''(정확히 말하자면 올빼미의 카쿠자 가면)]]이다.[* 카네키의 카쿠자 당시 생기는 가면과 비슷해 보이지만 카네키의 지네 가면은 카쿠자 당시의 경우 미간에 눈(?)이 하나 더 있다.] 뭐 사실 저 두 가면은 워낙 유명한 '''네임드'''들의 가면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것이 아니라 그냥 디자인만 모방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는 하다. 문제는 일개(?) 마스크 가게 주인이 어떻게 네임드 '''구울'''의 마스크 디자인을 알고 있느냐는 거지만. 84화에서는 86번 가스마스크의 정체가 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간수장을 살해한 도나토에게 피에로 가면을 던져주면서 크라운이라 부른다. 참고로 우타의 목에 있는 문신이 사라져있다.[* 스캔본한정, 정발본에서는 언제그랬냐는듯 문신이 그려져있다] 그렇게 [[도나토 포루포라|크라운]]과 [[후루타 니무라|다른 멤버]]와 합류한 뒤, 작전 중이라 비어있는 CCG를 습격하여 와슈 츠네요시 총의장을 암살한다. 105화에서 1구에 위치한 CCG 본부를 향해 쳐들어가는 피에로 본대를 통솔, 현장에 같이 있던 [[니코(도쿄 구울)|니코]]에게 [[도나토 포루포라|도나]]씨는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이후 109화에서 입을 꿰메이고 피에로마스크로 분장당한 인간이 스즈야에게 정체가 탄로나게 되자 작중 처음으로 카구네를 꺼내 정체가 탄로난 인간을 살해하고, 현장에 있던 스즈야에게 "옥션 이후로 오랜만이지? 실 끊긴 '''마리오네트''' 군."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 결국 CCG의 이념을 위해서 활약을 한다는 것이 [[후루타 니무라|스포일러]]에게 놀아나버려, 정작 지켜야 할 인간 만을 주구장창 죽이고 있었던 현재 스즈야의 모습을 뜻하는 말로 보여진다. 앞의 실이 끊겼다는 말이 걸리는데 죄다 죽이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멋대로 피에로들의 정체를 알아버린 것도 비꼰 것으로 보인다.]과 함께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스즈야의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기만 하다가 대뜸 [[시노하라 유키노리]]의 모습을 하고서 스즈야를 심리적으로 동요시켜 기습하려고 하나 다른 대원들에게 저지당한다. 작전이 실패하자 직접 공격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밀려서인지, 혹은 일부러인지 다리 밑으로 도망치고 그를 [[무츠키 토오루|토오루]]가 뒤쫓게 된다. 무츠키에게 뒤따라잡혀서 신나게 난도질 당하지만, 이내 [[사사키 하이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무츠키를 동요시킨다. 그러나 얀데레로 각성했던 무츠키에게 되려 얼굴을 난도질 당하고 [[역강간]]을 당하는 험한 꼴을 당한다. 사실 이것은 전부 페이크. 분신을 만들어 [[우리에 쿠키|우리에]]와 [[히게마루 토우마|히게마루]]를 농락했던 [[도나토 포르포라|도나토]]처럼 우타 역시 분신을 만들어서 내보냈던 것. 손가락을 매개체로 삼아 분신을 만들어냈던 도나토에게 "당신은 손가락?" 이라고 묻고 "피어싱이 늘어군" 라고 말한걸 보면 귓볼이나 입술 등의 얼굴 부위 일부분을 매개체로 삼아 분신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도나토와 함께 '''사람이 변하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은 오싹하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결국 도나토가 분신을 이용하여 우리에의 심적 동요를 일으켜 폭주시킨 것처럼, 우타 역시 분신을 이용하여 무츠키의 본심을 튀어나오게 만든 것.] [[후루타 니무라|흑막]]이 정식으로 국장에 취임하고, [[오가이]]를 대동하여 전 도쿄 지구 내의 구울을 일제소탕하는 시기에 국장실에서 다른 피에로 마스크 멤버들과 등장, 현재 도쿄 전체에 관한 상황에 대한 논의를 하다 현 국장이 최종보스에 대해 논하자, '''그'''가 카네키에게 있어서 최종보스인지, 너에게 있어서 최종보스인지 묻는다. 135화에선 [[호이토 로마]]의 회상에서 머리를 잘라주면서 등장. [[안테이크]]에 흥미로운 [[카네키 켄|척안의 구울]]과 [[후루타 니무라|신입]]이 있다는 것을 로마에게 알려준다. 검은 산양 아지트 소탕 작전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계속 싸우려는 [[요모 렌지]]의 앞에 수사관으로 변장한 상태로 나타나 그렇게 싸우며 자신을 증명하는 것에 대해 '''언젠가는 그 대가로 자신을 지불하게 될 때가 올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계속하면 목숨을 잃을 거라며 '친구'로서 마지막 충고를 해준다. 이후 다른 피에로 마스크 멤버들과 V조직과 함께 CCG 본부를 습격했고, 168화에선 결국 친구였던 요모와 대치하게 된다. 169화에서 렌지와 싸우는 느낌이 그립다고 하며 전투 시작, 거대한 검은 카구네로 요모를 공격하나 요모는 전기장으로 방어막을 만들어 막아낸다.요모는 분전하나 우타에게 조금씩 밀리는 상황. 오랫동안 요모를 죽이기를 꿈꿔왔다고 하며 즐거워하는 우타에 대해, 요모는 이것이 즐겁지 않고, 너는 내 친구이며 죽이고 싶지 않다고 반박한다. 요모의 말을 들은 우타는 광소. 네가 친구여서 좋았다고[* 요모는 항상 올곧고 허식같은 것이 없어 이런 세계에서도 믿을 수 있다고.] 소리치며 '''카쿠자'''를 전개한다.[* 여기서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문신이 요모를 가르킬 확률이 늘어났다.] >난 항상 널 먹어보고 싶었어. 내게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줘. 렌지 군.[* 이 대사와 동시에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라는 독백이 나온다.] 170화에선 카쿠쟈로 요모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나온다.[* 카쿠쟈는 대략 얼굴 주변에 수많은 촉수들이 달려있는 모습.] 이리저리 회피하는 요모를 얼굴의 촉수들로 붙잡아 뜯어먹고 맛있다는 평가를 내린다. 이대로 요모를 뜯어먹나 했으나 요모의 전격을 맞고 그를 놓아주고 만다. 이 후 요모의 전격을 다시 한 번 맞았음에도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요모에 의해 빌딩 꼭대기에 있는 피뢰침에 카쿠쟈가 꽂혀버린다. 그리고 요모가 꺼낸 날카로운 날개 모양의 카구네의 전격을 맞고 패배하여 땅으로 떨어진다. >하..하.. 그러니까 외로운 거지, 렌지 군.[* 작중 우타의 말에서 '진짜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진심으로 싸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었기에 우타는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요모와의 전투가 자신에게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 것도 있기에 어떤 쪽인지는 불확실. 그래도 카쿠자까지 꺼내고 싸운 것을 보면 전투 자체는 즐기면서 한 느낌이 있어도 자신의 전력을 다한 것은 맞는 듯하다.] 171화. 패배하여 쓰러진 채 렌지와 대화를 주고 받는다. 방금 전의 전투가 마치 4구 때의 그 시절이 생각난다며 추억을 떠올리고는 우리의 세계는 끊임없이 빼앗아 가고 있다고 자조한다. 하지만 렌지는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해답을 그에게 내놓으며 빼앗기면서도 얻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있어 그건 토우카의 아이라 한다.] 그리고 이렇게나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은 친구라는 렌지의 말에 얼빠진 표정을 지었다가 긍정을 표했다. 그 후 렌지에게 업힌 채 나누는 그와의 대화는 둘의 관계가 완전한 친구로 돌아갔음을 잘 보여준다. 완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그 뒤로도 종종 렌지를 습격하는 모양. 죽일 작정이 아닌 장난 거는 심정으로 습격하지만 습격 받는 당사자인 렌지는 신경쓰여 피곤한 모양이다. 카네키 부부를 만나러 가는 데도 습격 때문에 방해가 많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